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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이치 증류소 투어 후기 | 예약 방법·가는 법 정리투어 2026. 1. 29. 00:40
[요이치 증류소 투어 후기]

2025년 12월, 홋카이도 요이치 증류소 가이드 투어를 방문했다. 간단한 투어 후기와 함께 요이치 증류소 예약 방법, 요이치 증류소 가는 법, 무료 시음 정보를 정리했다.
요이치 증류소 투어 정보
- 투어명: 홋카이도 요이치 증류소 가이드 투어(Hokkaido Yoichi Distillery Guided Tour)
- 방문 시점: 2025년 12월
- 예약: 투어 예약은 필수이나, 증류소 후문을 통해 단순 방문도 가능
- 소요시간: 시음 포함 약 1시간
- 언어: 일본어 진행 / 앱에서 사전 녹음된 한국어 해설 제공
- 비용: 무료(방문 시점 기준)
요이치 증류소 투어 예약 방법
- 예약 사이트: https://distillery.nikka.com/eng/yoichi/reservation
- 확인하는 날로부터 다음 4주간의 투어가 예약 가능하며, 매일 09:15에 예약 가능한 다음 투어가 오픈된다.
- 전반적으로 예약이 쉬운 편이나, 주말/공휴일에 JR 열차시간과 맞는 투어는 빨리 예약 마감되니 참고하면 좋다.

요이치 증류소 가는 법
오타루 출발 기준, JR과 버스를 통해 갈 수 있다. 두 방법 모두, 이동 수단에서 내리면 도보 5분 거리에 요이치 증류소가 있다.
JR 하코다테선
- 삿포로에서 출발하더라도, 사실상 오타루에서 갈아타는 것이 필수이다.
- JR 오타루역(小樽)에서 JR 요이치(余市)행 티켓을 발권하면 된다. 가격은 편도 470엔으로 버스보다 저렴하며, 시간은 25분가량 걸린다.
- 배차 간격이 약 1시간으로 긴 편이라, 투어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.
버스
- JR 오타루역 바로 옆 버스터미널에서 편도 560엔으로 갈 수 있으며, 약 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.
- 시간도 더 걸리고 가격도 비싸지만, 운행 버스가 많고 배차 간격도 짧은 편이다. 투어 시간과 JR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, 대안으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
요이치 증류소 투어 후기
- 증류소 소개 → 간단한 견학 → 무료 시음 순서대로 진행된다.
- 무료 시음을 자율적으로 마치면 투어는 끝. 이후 부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.
투어 내용

- 요이치 증류소 시설에 대한 간단한 견학을 한다.
-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, 증류기 가열을 위해 작업자가 석탄을 직접 넣는 모습이었다.
- 전통적인 증류 방식인데, 현재 석탄으로 직접 가열하는 건 요이치 증류소가 유일하다고 한다.
무료 시음

- 견학이 끝난 후 '애플 와인', '닛카 프론티어', '요이치 싱글몰트' 3종을 무료 시음할 수 있다.
- 얼음과 탄산수도 함께 제공되며, 간단한 안주를 판매한다.
유료 시음(테이스팅 바)

- 무료 시음한 건물 옆의 '닛카 뮤지엄'의 테이스팅 바에서 유료 시음이 가능하다. 일반 바에서 마시는 것보다 저렴한 편이니, 방문을 추천한다.
- 특히, '요이치 10년 싱글캐스크'는 요이치 증류소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바틀이니 꼭 마셔보길 바란다. 잘 익은 과일과 스모키함이 입안에서 조화롭게 팡팡 터지는 느낌을 줬다.
리타스 키친

- 닛카 위스키의 설립자, 타케츠루의 아내인 리타 여사의 레시피를 복기한 레스토랑이다.
- 훈연 향을 강하게 입힌 플래터가 시그니처 메뉴이다.
- 테이스팅 바와 마찬가지로, 다양한 닛카 위스키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.
개인적인 평가
좋았던 점
- 일본 위스키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닛카 위스키가 시작된 증류소인만큼,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물과 증류기 등을 직접 볼 수 있었다.
- 무료 투어임에도, 마지막에 무료 시음을 3종이나 제공한다.
- 요이치 증류소 대부분의 건물이 빨간 지붕으로 지어져, 증류소 건물 자체가 예쁘고 이국적이었다. 특히 설경과 함께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줬다.
아쉬웠던 점/참고해야할 점
- 증류기에 석탄을 넣는 과정을 제외하면, 세부 공정을 볼 수는 없었다.
- 투어 시작과 마지막 시음 제외,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된다.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, 옷차림과 우산 등을 잘 챙길 필요가 있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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